중앙은행이 시행하는 공개시장조작의 한 가지 방법으로 1961년경부터 미국에서 실시하고 있다. 한편에서 장기증권을 매입하고 다른 한편에서 단기증권을 매도하는 조작을 동시에 행함으로써 통화공급량을 변화시키지 않고도 장기이자율을 인상하고 단기이자율을 인하하거나 또는 그와 반대 경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. 장단기금리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게하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다. by "네이버 지식사전"
1961년 케네디정권에서 시행한 정책으로 장기증권을 매입하여 금리를 하락시켜 대출을 활성화시키고, 단기증권을 매도하여 금리를 높여 투자를 활성화 시키므로 인해 경기회복을 꽤하는 것으로.
1단계: 장기채를 매입해 장기금리를 인하시켜 경기를 부양
2단계: 단기재무성 증권을 매도하여 유동성을 흡수, 이로인해 전체 유동성이 늘지않아 각종 기대심리를 차단함으로서 투기와 자금이탈을 방지함.
이런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의 장점으로는
-QE(양적완화)와는 달리 인플레이션(물가상승)을 자극시키지 않고, 연준(미
연방준비국)의 재무제표도 악화시키지 않으면서 동시에 경기 부양에 효과를 준다는 점.
-2차 QE의 80~90%의
효과를 본다는 점.
-다른 국가들과 환율 분쟁소지와 정치적부담 소지를 줄인다는 점.
이 있습니다.
QE(양적완화)는 차후 소개할 예정이지만,
쉽게말해 돈을 시장에 푸는 것으로 불안심리를 차단하지만 인플레이션을 동반하는 정책으로 '최후의
수단'으로 2009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때 부터 이미 1차와 2차, 두 차례로
미국이 시행 한 적이 있는 정책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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