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금 늦게와도 괜.찮.다

http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jusik&no=496532

무슨말이야 금리가 올라서 채권가격이 떨어지면

yield가 오르잖아

즉 채권에 투자해서 버는 yield가 더 매력적으로 되니 리스크있는 주식만 가지고있는것보다 그래도 어느정도 안정성 보장 + yield도 주는 채권을 조금씩 비중을 높이게 되니 주식이 덜 매력적으로 보일수밖에 없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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ㅇㅇ	ㅇㅇ 채권 이자가 높아지면 돈글로모이지 안정성은 그대로고 5%먹을려고 리스크관리하면서 대형주하는것보다 채권사는게 훨낫다 222.106.*.*	2018.02.12 21:47:11
후라이드키친	그개 아니지 금리 상승이 여기서 멈출거같으면 돈이 채권으로 모이겠지만 계속 오를거같으니 탈출한다는뜻	2018.02.12 21:49:42
펀드중독자	그런데 지난번에는 예상을 뒤엎고 채권이랑 주식을 같이 투매하지 않았었나요? 요즘에는 버냉키 탠트럼이라 정말 변동성이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요....	2018.02.12 21:51:38
잦이소로스	ㄴ???	2018.02.12 21:51:49
펀드중독자	잦이- 2월초에 빠지기 시작할때 채권이나 주식 둘 중에 한 군데로 쏠리지 않고 둘 다 패대기치면서 이게 예전 버냉키 시절 풀린 유동성 땜에 시장이 발작한거 아니냐고 하더라는 월가의 썰....	2018.02.12 21:56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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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시콘 스티커이용안내

http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jusik&no=496558

금리와 채권가격과 yield와 주식의 관계

금리가 오름 -> 예전에 발행되었던 채권들이 새 금리에 적응하며 가격이 떨어짐 -> 채권을 사면 얻는 yield가 오름 -> 펀드 매니져 입장에서 리스크를 감안하고 주식을 가지고 있는것보다 거의 리스크없이 채권으로 공떡 이자를 받게되는 상황이 더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됨 -> 펀드들이 주식 비율을 줄이고 리스크 거의 없이 yield가 나는 채권을 더 삼 -> 주식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늘어남

난 물론 한국 주식은 모르곘는데 이게 해외에선 오래부터 성립된 논리다

금리가 올라서 채권가격이 떨어지니 채권을 버리고 주식을 더 산다는건 말이 안됨

채권이 더 싸져서 공짜이자가 늘어났으니 오히려 채권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는거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