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인하고 헤어졌을땐 그 사람을 빨리 잊고 무관심해지는게 최고 복수인거고...
취업에 넘어졌을땐 나중에 그 기업에서 다시 스카웃 제의 오도록 내가 역량키우면 그것만한 복수가 있을까...
넘어지고 깨져서 너무 아프고 힘들다... 분해서 울고 싶고 하소연하고 싶고
다 원망스럽다. 하지만 일어나야지... 아이도 아니고...
김국진님이 말했던 롤러코스터 인생이 생각난다.
멋지게 살아야지... 그만 원망하고..
내가 반드시 5년안에 다시 나 스카웃하러 만들어 줄께...
우리 그때 다시 만나자. 웃으면서.
걷는 자는 절망이 없다고 하더라...
오늘도 묵묵히 걸어라.